[시민일보]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결핵으로부터 청정한 보육 환경을 만들고자 나섰다.
구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총 5회에 걸쳐 지역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1월19일, 1월26일, 2월2일, 2월9일, 2월16일 열리며 결핵예방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무료화 사업 아토피 관리 등도 다뤄진다.
앞서 1차 교육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에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도봉구에서는 지난 해 10월 유치원 교사가 결핵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유치원 어린이 및 직원을 대상으로 결핵검사를 실시했으나 추가 환자 발생은 없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이 못 살던 시절에만 유행했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질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1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하다.”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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