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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올해부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태어나는 첫째아이는 책선물을 받게됐다.
구는 올해부터 지역내 출생 첫째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출생 축하 선물로 제공하는 ‘2012 책드림 출산장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책드림 지원사업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첫째아 출생 신고 후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달님 안녕’, ‘까꿍 놀이’ 등 그림책 꾸러미 및 다양한 출산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을 출생 축하 선물로 제공하는 것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약 16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출산지원금 지원에서 소외된 출생 첫째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출생 축하 선물로 제공해 출산 장려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구의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10년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여성 및 가족의 안정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는 2011년부터 조례를 개정해 넷째이상 자녀를 출산한 부모에게는 출산지원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셋째아 이상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입학축하금 10만원, 셋째이후 자녀 보육료를 50%에서 70%로 확대 지원하는 등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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