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011년 지자체재정분석 우수구 선정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1-25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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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표창 받아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행정안전부의 2011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구는 2011년도 재정분석 배점기준인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대 분야와 ▲행사축제성 경비 등 세출절감 노력 등 20개 지표 평가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방재정분석은 자치단체의 재정 상태와 운영실태 및 성과를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종합 점검 분석 평가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안정성,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 자치단체의 재정확충 및 예산절감의 노력을 진작시키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10년 7월 민선5기 출범 이후 구는 악화된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년 6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던 댄스페스티벌은 폐지하고 그 외 축제성 행사의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또 지난 1995년 민선 1기부터 시작해 민선 4기까지 확대 시행해 온 89개에 달하는 민간위탁업무를 Zero-base에서 전면 재검토한 후 효율성이 떨어지는 20개 사업은 폐지하고 42개 사업은 인력감축을 통해 축소 운영함으로써 80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구는 도시관리공단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도 단행, ▲문화센터 관장직 6개 폐지 ▲공단 임원 조정수당 50% 삭감 ▲공단 직원 인건비 동결 등을 통해 약 4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올해는 업무추진비까지 서울시가 정한 기준액 보다 35% 이상 적게 편성했다”며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허리띠 졸라매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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