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진료공백 없는 안전한 설 만든다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8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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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일 당직병원ㆍ당번약국 운영, 을지ㆍ원자력ㆍ상계백병원은 '응급의료기관'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설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달 21~24일까지 보건소내 비상진료안내반을 설치하고 지역내 의료기관 등을 응급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의사1명 ▲간호사1명 ▲구급차량 운전기사1명 ▲행정요원 2명으로 비상 진료 안내반을 꾸렸다.
안내반은 설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 안내와 의료불편사항 등을 접수해 지역내 의료기관과 연계토록 했다.
또 구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을지병원과 상계백병원, 원자력병원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개인병원ㆍ의원 등 153곳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진료에 불편과 혼란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이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229곳을 당번약국으로 운영한다.

특히 대형 사고에 대비해 응급실을 갖춘 ‘선한이웃병원’과 ‘태릉마이크로병원’에서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구 관계자는 “의료 기관마다 진료 시간 등이 다르고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해당 기관에 전화 확인 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기간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안내는 보건소 진료안내반(주간 ☏ 2116-4501 야간 ☏ 2116-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구청(www.nowon.kr) 및 보건소 홈페이지(www.nowon.kr/health)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도 응급의료센터(국번없이 1339)에서는 응급처치 상담ㆍ지도 및 응급 진료 안내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운영을 통해 응급환자 등의 진료공백을 방지하여 주민 건강 보호에 불편 없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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