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설을 맞아 파란 눈의 천사들이 세배도 하고 만두도 빚는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8일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비롯해 총 30여명의 외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날음식 만들기(만두, 약식) 및 세배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만두와 약식은 내외국인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후 직접 시식하게 된다.
구는 체험행사 후에는 집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된 만두, 약식 레시피를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직접 나와 설날의 유래와 한복입는 법, 세배하는 법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서초구에서 운영 중인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활상담 및 한국어 무료교육, 전통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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