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업자에 신용보증 700억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7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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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지원
[시민일보]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약 700억원의 신용보증을 조기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특히 명절 전후 물품구매자금 및 종업원 임금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신용보증 신청건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 전 자금신청 증가추이로 볼 때 설 연휴 전까지 약 3000개의 업체들로부터 7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신청이 접수될 것이라고 시는 내다봤다.
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동시에 지원받으면 별도의 담보 없이 시중은행 대출금리보다 연 1~2%p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은 신속한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신청현황을 실시하고, 대출취급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신용보증 승인 이후의 대출절차도 한층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업자금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속한 지원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1577-6119)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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