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LG유플러스, 오늘 업무협약 체결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2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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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 500대 무상설치 맞손
[시민일보]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자동제세동기 설치로 응급사고 발생률 0%에 도전한다.
구는 13일 오전 11시 서초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LG유플러스와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주골자로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복지관 및 동 주민센터(30대), 공동주택(초기물량 500대)에 순차적으로 자동제세동기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자동제세동기는 심근경색(심장으로 피가 흐르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숨지게 만드는 병) 등 응급상황시 응급처치로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심정지의 80%이상은 의료시설이 아닌 집(60%)이나 공공장소(24%)에서 발생, 이번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응급사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춰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동주택에 는 반드시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한 대당 설치비용이 300만~500만원 정도의 고가로 설치를 꺼려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초구가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는 것.
우선 구는 양재종합복지관, 서초여성회관 등 지역내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에 시범적으로 설치 한 후 공동주택
에 확대 설치한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지역내 모든 공동주택에 설치할 물량을 확보 중에 있다.
향후 구는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에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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