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20% 할인 ... 민속놀이, 노래자랑 ... 경품이벤트
[시민일보]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설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공릉동 도깨비 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산지 직거래 공동구매를 통해 전, 떡, 과일, 생선, 야채, 정육 등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무료배송센터가 있어 가격에 상관없이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13일부터 14일까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행사를 마련한다.
또 가래떡 썰기, 행운의 장바구니,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1일2회), 투호던지기(1일2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14일 오후 1시부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노래 자랑 행사도 펼쳐 끼를 발산하는 장도 마련된다.
이외도 물건구입시 받는 쿠폰으로 경품행사에 참여해 상품권 등 행운을 덤으로 받을 수 기회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물가 급등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함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상품권을 구매해(액면가 대비 3% 할인) 물건 구입에 사용하면 보다 값싸게 장보기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권은 5000원권과 만원권이며, 금액의 80%이상 사용한 경우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5500여만원을 들여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반장 보상품으로 지급하는 등 서민 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의 유통을 통해 전통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의미있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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