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치회관 강사도 '슈스케' 오디션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1 16: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요가강사 지원자 4명 동작 선봬
[시민일보] 13일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신당6동 자치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슈퍼스타K(슈스케)'를 본 딴 요가교실 강사 선발 공개오디션을 연다고 해 눈길을 끈다.
구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실력있는 강사를 선정해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자치회관 강사를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은 강사가 그만두면서 후임 강사를 추천하거나 동장 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추천으로 강사를 뽑았다.
이날 중구판 '슈스케'에는 총 4명이 참가, 요가동작 2~3가지를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나이많은 47살부터 최연소자인 30세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문화원ㆍ체육관에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경로당에서 실버요가를 담당한 사람도 있으며, 성당에서 요가 자원봉사에 나선 경력자도 있다.
이들을 심사할 심사위원들은 요가교실 수강생 5명, 주민자치위원 3명, 신당6동장, 신당6동 자치회관 담당 총 10명이다.
최초로 강사 선발 오디션이 진행되는 만큼 중구 관내 15개동 자치회관 담당들과 신당6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참관한다.
향후 구는 개설을 앞두고 있는 신당1동 노래교실도 2월 초 오디션을 통해 강사를 선발하는 등 자치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15개동 자치회관에서 14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강료는 1만~2만원으로 저렴하며, 중구 주민이거나 중구에 있는 사업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희수 백희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