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31일까지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역내 등록 대부업체 227곳의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개인 사업자의 경우 대부·대부중개 규모, 거래자수, 대부 중개현황, 차입현황을 조사한다.
또한 법인 사업자는 지점, 자산, 부채현황, 대부·매입채권·대부중개, 차입금등 자금 운용에 대한 현황 등을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대상 업체에 우편으로 실태조사보고서를 보내 서면으로 실시되며, 미 제출 및 허위 제출 업체에 대하여는 근거가 불분명할 경우 영업정지 및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대부업 제도개선 및 금융 소외자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의 기초 통계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 마련의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대부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을 통해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자 한다" 말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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