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저소득가정 학생들 지원 '맞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1-1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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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파크ㆍ문성중학교
11일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썬파크(주), 문성중학교가 교육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 기관은 이날 오후 4시 가산디지털단지내 코오롱애스턴 회의실 '썬파크 장학생(가칭)' 선발을 주골자로 한 민ㆍ관ㆍ학 교육복지 협약을 맺고 교육복지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썬파크(주)는 향후 3년간 회사 수익과 직원 급여의 일정비율을 적립, 교육복지 사업에 쓰일 수 있는 ‘썬파크 장학금(가칭)’을 조성하고 결연학교인 문성중학교에 기탁한다.
문성중학교에서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 중 매년 2~3명의 ‘썬파크 장학생’을 선발, 이들에게 '썬파크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 썬파크(주)의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1대 1로 결연하여 진로상담이나 고민상담을 시행하고 기업 체육대회 및 야외활동 등 각종 행사에 학생들을 초청,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썬파크(주) 이윤규 대표의 적극적인 기부의사로 성사될 수 있었다.
이 대표는 "가정형편이나 주변 환경이 어려워도 평소 성실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학업의지가 높은 학생을 위하여 정성을 쏟고 싶다"고 밝혔다.
향후 구는 평소 교육복지사업에 열의가 많은 학교를 선정, 이같은 민관협력 교육복지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간협력 교육복지사업은 민간이 교육복지 재원마련에 직접 참여하였기에 지속가능한 사회공공서비스 모델을 만든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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