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인헌시장 리모델링 완공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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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패인 도로 전면 재포장, 간판 일제 정비ㆍ입구에 상징물 설치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인헌시장이 시설현대화 작업을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12월 총 8억5000만원을 투입, 낡고 패인 시장도로를 전면 재포장하고 노면에 문양을 새겨넣었다.
또와 주변도로를 정비하고, 무질서했던 햇빛ㆍ비가림 시설(캐노피, 어닝)과 간판도 일제정비했으며 시장입구에 인헌시장을 알리는 상징물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해 오면서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이견, 사업부지 매입의 어려움, 사업기간 중 시장상인들의 영업피해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으나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 추진할 사업도 상인을 포함한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전통시장내 노후화된 상업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민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확충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해 5월 신원시장에 교육실, 공중화장실, 유아놀이방, 고객만족센터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고객편의센터를 개소했으며, 12월에는 기존 아케이드시설의 환기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전동식 환기시설 등을 설치하고, 시장간판을 LED 조명간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또 지난 해 7월과 11월 신신림시장과 봉천중앙시장, 신림종합시장의 화장실을 전면 개ㆍ보수하고 여성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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