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북경서 홈스테이하며 '生生문화 체험'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0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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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5명 내일 파견, 천안문등 주요관광명소 방문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 청소년들이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북경시 서성구를 방문, 중국 문화를 체험한다.
구는 국제교류도시인 중국 북경시 서성구와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교류사절단을 파견, 이들에게 해외 경험과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중학생 6명, 고등학생 9명 총 15명으로 구성된 문화교류사절단은 5박 6일의 일정 중 2박 3일간 서성구의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중국 실생활 문화를 경험한다.
또 서성구 인민정부 및 선무구 외국어 실험학교를 방문하고, 천안문ㆍ만리장성 등 주요 문화관광명소와 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아울러 이들은 한국 고유의 연 날리기 시범, 태권도ㆍ농구 등 체육활동과 K-POP 공연, 중구소개 프리젠테이션 시연 등 중국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소개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는 국내 도시뿐 아니라 해외 도시와도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중구내 민간단체가 경제, 행정,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교류도시와 교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994년 북경시 천안문광장 서쪽 일대에 위치한 서성구와 해외도시로는 가장 처음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18여년간 경제사절단과 친선사절단을 서로 파견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유지해왔다.
2007년에는 중구문화원 공연단이, 2008년에는 중구의 청소년들이 서성구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했으며, 지난 해 1월에는 서성구 청소년들이 중구를 방문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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