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실속 설맞이 행사 한 가득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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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 무상점검… 외국인 설 체험… 직거래장터…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설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오는 12일 귀성차량 무상점검, 18일 서래마을 외국인 설날체험, 18일과 19일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2동 양재천 수영장에서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배터리, 기타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이 진행된다.

대상은 사업용 차량을 제외한 비사업용 승용차, 승합차, 화물자동차다.

또 구는 18일 오후 3시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만두와 약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성인, 어린이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직접 나와 설날세배 시범도 보여준다.

체험행사 후 외국인들이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된 만두, 약식 만드는 법 레시피도 준비하여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남군 등 18개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현지에서 직접 가져와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과, 배, 단감, 횡성한우, 산청 꿀, 한과 등 설 차례상과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다양한 농수축산물과 함께 제기세트, 제사상으로 사용가능한 직교좌상 등이 시중가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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