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역내 취학아동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2012년 취학아동 치아홈메우기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치아홈메우기 지원은 영구치가 나오는 초등학교 1학년 시기 아동들의 어금니 홈을 메워줌으로써 치아우식증(충치)을 미리 예방해 평생 동안 건강한 영구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강북구 거주 2012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및 2011년도 대상아동 중 영구치가 나오지 않아 시술받지 못한 아동(초등학교 2학년)으로, 구 는 국민건강보험 시술비 총액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시술대상치아는 치아우식증(충치)가 발생하지 않고 완전히 올라온 제1대구치(영구치 첫 번째 어금니), 동일 치아에 면을 달리해 우식(충치)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제1대구치이다.
시술을 원하는 대상아동들은 강북구 아동임을 증명할 수 있는 보호자 주민등록증 및 아동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강북구 지역내 치과병ㆍ의원(대상병원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 참조)을 방문해 시술받으면 된다.
단, 치과병ㆍ의원에서 구강검진 후 치아우식증(충치)이 있거나 영구치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경우에는 시술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홈메우기 사업은 영구치 교환시기의 아동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평생치아건강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에도 취학아동 499명을 대상으로 총 1481개 치아에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실시한 바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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