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무실 공실률 2.4%… 전년比 1.8% ↓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2-01-0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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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평균 5.2%보다 현저히 낮아,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결실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2011년 4/4분기 오피스 공실률이 2.4%로 집계됐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0년 4/4분기 대비 1.8%나 감소된 수치로 서울시 평균 공실률인 5.2%보다 현격히 낮은 수치다.
이번 공실율 조사는 구가 지난 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에 의한 것이며, 구는 지역내 오피스 건물 중 5층 이상, 연면적이 2000㎡ 이상인 빌딩 1488동의 층별 입주현황, 임대현황, 주변현황 등을 모두 담아 관리해 왔다.
그 중 테헤란로의 공실률은 1.7%로 최종 집계 되어 2010년도 3.9%보다 2.2%나 줄었고, 강남대로도 전년도보다 1.9%나 준 2.2%로 나타나 주요 오피스타운가의 호조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KT텔레캅, 로엔엔터테이먼트, 신라저축은행, 아이텐티티게임즈 등이 타 지역에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로 이전해 오는 것을 시작으로 다우케미칼, 도화엔지니어링, 쿠팡, 네오플, 삼성엔지니어링 등도 신규 또는 확장하는 등 대기업의 강남구 이전이 러시를 이뤘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성과는 따로 발품 팔지 않고도 원하는 사무실을 구할 수 있는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덕분인 것으로 구는 분석했다.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은 임차인(기업)이 원하는 임대현황 및 공실정보를 노선별, 층별, 면적별로 구분해 검색함은 물론 빌딩의 특징, 입주기업 현황, 빌딩사진, 위치정보, 주변정보, 임대료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일일 평균 35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김영길 부동산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한 오피스정보 공개를 통해 임대료 적정화를 유도, 기업 유치를 늘리고 산업특화지구 지정 확대 등 지속적인 기업유치 정책을 추진해 공실률 제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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