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區사업 꼼꼼히 살펴 예산 아낀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0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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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사계획 수립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예산절감을 위해 '2012년도 일상감사계획'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상감사는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을 집행 전 독립된 감사부서에서 적법성·타당성·경제성 등을 사
전에 심사해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및 제작, 국공유 재산 매입ㆍ매각, 사용 수익 허가, 설계 변경 증액 사항 등 일상감사 대상업무에 대해서는 사전에 일상감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해에는 273건의 사업을 사전 심사해 3억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고, 주요 사례로는 물량 과다설계, 단가 과다인상, 시장가격조사 미흡, 단가·수량의 산출계산 착오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구는 일상감사 업무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서울특별시 중랑구 일상감사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한편, 기존의 감사담당관 심사평가팀을 조사팀으로 개편하고 추가인력을 확충하는 등 일상감사의 효율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근 감사담당관은 "주요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당성 등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일상감사 심사기능을 강화해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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