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포츠교류로 국제적 우정 '돈독'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5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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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초청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7, 8일 각각 관내 궁동체육관과 신연중학교 체육관에서 스위스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구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과 시범 및 친선경기를 갖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한 스위스 국가대표팀은 한국인 김영만 감독을 비롯해 남자선수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Raoul Imbach(라울 임바흐) 주한 스위대사관 참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스위스 대표팀은 지난 해 12월24일 서울에 도착해 김천시청, 밀양시천, 한국체대등과 합동훈련과 연습경기를 가졌으며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빅터 코리아 오픈대회도 참가했다.

또한 이번 서대문구 방한에 이어 원광대 배드민턴팀과의 마지막 친선경기를 치른 후 13일 스위스로 돌아간다.

구 배드민턴동호회는 연궁클럽과 백련클럽 등 총 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전한 생활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한편 이번 행사의 통역은 지역내 연희동에 거주하는 허규성 스티븐아카데미학원 원장과 가족 2명이 맡아 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문 구청장의 환영사와 라울 임바흐 대사관 참사의 인사말, 그리고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교류전은 서대문구관내 동호회들과 함께하는 것인 만큼 민간차원의 국제교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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