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무료 보급등 효과
[시민일보] 지난 한 해 동안 구로구와 금천구에서 355건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소방서(서장 우병호)는 5일 오전 2011년도 한 해 동안 구로구와 금천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종합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구로소방서는 관할 구역내(금천구, 구로구)에서 단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은 요인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료 보급(5190개)을 비롯해 소화기 무료 보급(372개) 등 사회안전망 확충과 비상구 신고센터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아파트단지 소방차 진입로 및 사다리차 전개 공간 확보 등 꾸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꼽았다.
종합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화재 건수는 구로구 194건, 금천구 161건으로 사망자는 없으나 부상자가 13명(구로 5명, 금천 8명)이며 총 8억915만7000원(구로 3억8500만2천원, 금천 4억2415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뱃불과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가 47%(167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32.1%(114건), 방화 또는 방화의심 8.2%(29건), 원인미상 7.3%(26건), 기계적 요인 3.7%(13건) 순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담뱃불이 덜 꺼진 상태로 휴지통에 버리거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워 화재가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결여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대부분 전기배선 노후 또는 과부하 등으로 전기에 대한 일반상식이 다소 미흡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화는 사회 불만에 대한 단순ㆍ우발적인 경우로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의 강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비 주거시설이 157건(44.2%)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주거시설 121건(34.1%), 기타 49건(13.8%) 등으로 나타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의 생활안전 확보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토요일(16.3%, 58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요일 16.1%(57건), 수요일 15.8%(56건), 일요일 14.1%(50건) 순으로 발생했다.
구로소방서 김재학 현장지휘대장(소방령)은 “2011년도 화재발생 종합분석 결과 담뱃불 소홀 등 시민의 부주의와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금년에는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주택화재예방 가두캠페인을 비롯해 옥외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불조심 홍보안내문 표출, 주택화재예방 홍보용 리후렛 제작 배부 등 시민들의 생활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