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이화ㆍ혜화ㆍ명륜3가동까지 '골목길 해설사' 확대 운영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4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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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활동개시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6일부터 북촌 한옥마을 4개 코스에서 운영하는 '골목길 해설사'를 이화동·혜화동·명륜3가동 골목길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골목길 해설사'는 종로구 골목길 구석구석에 있는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관광객에게 안내하고, 일부 관광객들의 소란, 쓰레기 무단투기 등 무분별한 행동을 계도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 해 10월22일 북촌 한옥마을에서 ‘제1기 골목길 해설사 발대식’을 갖고 북촌, 계동, 삼청동, 가회동 4개 코스에 해설사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 10월부터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이화동과 혜화동, 명륜3가동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골목길 해설사 교육을 실시했다.

3개월간의 교육을 거쳐 필기와 실기평가를 통과한 최종 16명이 제2기 골목길 해설사로 선발됐으며, 오는 6일(금)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해설 신청은 구 홈페이지(http://tour.jongno.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구는 올해 부암·평창동 지역을 대상으로 제3차 골목길 해설사 양성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각 동별로 지속적으로 해설사를 양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2148-1854)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종로구가 현재 운영 중인 '골목길 해설사'를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해 있었던 제1기 골목길 해설사 발대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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