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달부터 2만1248명에 '무료급식'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2-01-0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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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거르는 노인들 없게...
5700명 증가...2014년까지 3만8000명 지원
[시민일보]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노인에 대해 실시하는 연중 무료급식 지원 대상을 지난 해보다 36.6% 확대한다.
시는 이달부터 총 2만1248명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해 저소득 노인 결식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만5550명보다 약 5700명이 늘어난 규모로 이번 저소득 노인무료급식 지원 증가폭은 지난 2006년 약 13% 증가한 이후 최대치다.
사업예산은 39억7900만원이 늘어난 총 68억1300만원이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이번 저소득노인 무료급식 지원은 ▲경로식당 ▲식사배달 ▲밑반찬배달 3가지 형태로 점심이 제공되며, 올해는 경로식당 1만881명, 식사배달 4467명, 밑반찬배달은 5900명이 지원을 받는다.
저소득 노인 무료급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 중 경로식당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식사배달과 밑반찬배달은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지원하고 있다.
대상 저소득 노인들은 자치구별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종교단체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14년까지 3만8000명으로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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