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연 곁들인 축제같은 신년인사회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3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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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합창ㆍ연극 감상후 역점사업등 소개

[시민일보] 구로구가 문화로 색칠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구는 4일 신도림역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2년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딱딱했던 기존 신년인사회와는 달리 다양한 문화공연이 가미된 주민 축제로 진행된다.

지역내 서서울생활과학고 동아리팀이 모둠북 공연을 펼치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가 현악 연주를 선보인다.

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연극팀의 연극도 공연된다.

구청연극팀은 서울시가 주최한 ‘2011년도 희망서울, 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위해 급조됐던 팀이다.

하지만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14일 열린 발표대회에서 노숙인축구단인 ‘디딤돌축구단’을 소재로 유머와 감동이 섞인 명품 연기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공연의 대미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장식한다.

초등학생 50명으로 구성된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해 1월 창단돼 지난 달 9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창단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문화공연과 함께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성 구청장의 올해 역점사업 소개와 구민의 바람 영상이 상영되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방문해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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