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스마트폰으로 청소차 위치도 확인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3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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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행정 업무관리 시스템 구축, 작업량 쉽게 파악ㆍ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내의 청소차량 위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지는 등 청소행정 시스템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구는 최신 IT기술을 청소행정에 접목시킨 유비쿼터스 기반의‘청소행정 업무관리 시스템(Work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달 PC와 스마트폰으로 강남구 지역내의 청소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소차량에 GPS 단말기를 장착해 주민들이 PC와 스마트폰으로 청소차량의 실시간 위치와 운행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청소차량 정보관리 시스템(http://sweep.gangnam.go.kr)에 접속해 자신의 거주지를 선택하면 청소차량의 위치와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주민들은 150대에 달하는 청소차가 언제 오는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외 배출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방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구는 청소차의 지나간 동선을 날짜별로 표시해 줘 청소가 완료된 구간 등 진행상황과 작업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관리가 더욱 용이해진다.
아울러 구는 증강현실ㆍ인증샷을 통한 현장 업무보고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처리로 즉시성을 향상시키는 등 정보화와는 거리가 멀었던 청소행정 업무에 IT기술을 도입해 행정업무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복안이다.
향후 구는 이 시스템외에도 ▲민원처리 ▲자료조회 ▲SNS 시스템 등을 추가 구축, 주민들의 각종 불만과 민원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그 결과까지 해당 민원인에게 피드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청호 청소행정과장은 “새로이 시도되는 청소행정 업무관리시스템(WMS) 구축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청소행정이 가능해져 주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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