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축 현상설계안 확정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2 16:5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지역내 신월동 611-1번지의 기존 노후된 사회복지관을 철거하고 새롭게 건립할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현상설계 공모심사를 마쳐 설계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건립되는 양천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3818㎡(1156평) 규모의 에너지 절약형·자연친화적 건축물로 2013년 9월에 재탄생될 예정이다.

구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설계 현상공모 심사시 지역주민대표, 운영업체 전문가 및 건축 디자인 관계 전문위원을 참여시켰다.

이렇게 확정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전반에 걸쳐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를 고려한 무장애 공간(Barrier Free Design), 일반인 모두가 사용 가능한 공간(Universal Design)으로 조성된다.

무장애 공간 실현을 위해 ▲진입부에 단차를 제거하여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하는 무단차 계획 ▲시각장애인의 보행편의를 위한 경고블럭과 유도블럭 설치 ▲출구의 가장 근접한 곳에 장애인용 주차장, 장애인용 승강기 배치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옥상녹화 ▲태양광시스템 ▲투수율 높은 친환경 포장 ▲외단열공법 ▲서향과 태양고도를 고려한 일사량 조절 등 자연순환형 친환경시스템을 구축한 그린에너지빌딩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새롭게 복지관이 건립되면 보다 약자를 배려하는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희수 백희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