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저소득주민 매년 10명 지원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0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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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ㆍ보육교사 자격증 무료 교육

[시민일보] 올해부터 매년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지역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10명씩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저소득층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원격평생교육원(대표 노진덕)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교육원은 매년 구가 선발한 10명의 저소득층에 대해 자격증 과정 수료시까지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단, 교육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노원구에서 시행하는 자활사업 가운데 복지도우미 3년 근무이상인 자여야 한다.

아울러 올해 선발된 10명 중 9명은 사회복지사 2급과 나머지 1명은 보육교사 2급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강의는 학점은행제 기관인 교육원이 맡는다.

수업은 전과목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단 실습과목은 예외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별도 평가시험은 없으며 과목 이수만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수해야 할 과목은 전문대학이상 졸업자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경우 사회복지개론 등 10개의 필수과목과 아동복지론 등 4개 과목이다.

또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아동복지론, 보육학개론, 아동발달, 보육과정 등 4개 필수과목을 포함한 12개 과목이다.

고등학교 졸업자인 경우 사회복지실천론 등 27개 과목 81학점을 따야한다.

또 과목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함께 취득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학사 학위도 주어진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내 소외계층이 자격증을 취득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자격증을 시중에서 취득하려면 교육비가 고졸인 경우 405만원 전문대졸인 경우 210만원 가량 든다고 구는 전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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