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소년 열린상담센터 3일 오픈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1-0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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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1층서 무료로 운영
진로ㆍ학습도와… 성격검사도
[시민일보] 최근 청소년 집단따돌림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3일부터 31일까지 구청 본관 1층에서 ‘청소년 열린 상담센터’를 운영, 다양한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1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 열린 상담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매주 4회(화,수,목,금)씩 총 15회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기존 ‘학교상담센터’의 베테랑 상담교사 6명을 교대로 배치하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흥미분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다양한 직업정보도 함께 제공토록 했다.

상담센터에서는 학생의 행동 및 태도, 성격을 파악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지도하는 ‘학습유형검사’와 다양하고 창의적인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준비하는 ‘진로탐색검사’는 물론 개인의 직업 흥미에 적합한 진로가 무엇인지 상담하는 ‘Strong검사’ 및 개인의 심리적 특성과 타인을 이해하는 성격검사인 ‘MBTI검사’ 등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회 이상의 심층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신구중, 봉은중, 역삼중 등 지역내 6개 학교내에 설치돼 있는 ‘학교상담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입시제도의 변화와 입학사정관제 등 수시전형의 확대로 적성검사와 전문적인 진로상담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만만치 않은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학생 및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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