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뉴타운에 명문고 유치 총력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01 15:3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육, 복지, 녹색성장도시, 경제, 주거에 중점
성동구, 5가지 분야 구정 뱡향 청사진 제시
[시민일보]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눈 신년 구정방향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2012년 한 해를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아 추진 중인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둔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으뜸 교육도시 구현 ▲희망 복지도시 건설 ▲녹색 성장도시 도약 ▲힘찬 경제도시 건설 ▲명품 창조도시 조성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2011년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역점 시책을 실시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구는 '으뜸 교육도시' 구현을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하숙형 영어 체험 공간‘성동 글로벌 영어하우스’ 운영과 주 5일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 방과 후 학교’운영, 반값 하숙집인 ‘해피하우스’
확대 시행한다.
왕십리 뉴타운과 금호·옥수 지역에 명문고를 유치하고 금호, 옥수동 동호독서당 건립과 공연장·도서관 등을 갖춘 '성수문화복지회관' 건립 등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희망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구는 1동 2곳 구립 보육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12년부터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중증 장애 아동 가정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며 성수문화복지회관 내 ‘장애인 의료재활시설’을 설치한다.
또 구는 최근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 사업 실시,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내 전문 교육장 운영,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박람회’ 개최, 지역특성을 반영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지속적 발굴·육성 등을 통한 '힘찬 경제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명품 창조도시' 조성을 위해 구는 서울 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지속적 건립 추진과 용답동 중고차 매매시장의 현대화, 마장동 한국 전력부지(물류센터)개발, 정주환경이 양호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을 선정해‘성동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또 올해 분양을 시작한 왕십리 뉴타운을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문화공연을 정례화해 휴식·문화·쇼핑 3박자를 갖춘 ‘왕십리 광장 문화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과 같이 이웃간 정이 넘치는 마을 조성에도 힘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지난 2011년을 민선5기 원년으로 삼아 창의와 열정으로 달려왔다면 2012년은 이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주민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친근한 구정을 구정 활동을 펼쳐 ‘사람 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성동구의 예산은 2011년 대비 0.94% 증가한 2807억900만원으로 일반회계 2662억3500만원 특별회계는 144억7400만원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