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시무식서 이웃사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9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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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모은 생필품 1월2일 전달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무식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할 전망이다.
구는 1월2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시무식에서 구청장 이하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양말, 비누, 내의, 옷, 학용품 등 생필품을 지역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한다고 12월29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하는 서초구 직원 1300여명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 1점씩을 마련해, 정성껏 포장하고 포장 겉면에 품목을 표시해 시무식 행사시 제출하게 된다.
이날 모여진 1300여점의 선물은 향후 종류별로 구분해 해당 품목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틀에 박힌 시무식 보다 개개인에게 특별한 의미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치르고 싶었다"며 "그동안 관공서에서 형식적으로 해오던 시무식에서 벗어나 새해 첫 출발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나눔이 있는 시무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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