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연속 최우수구 '중랑구' 선정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8 17: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25개 자치구 대상 '2011 종합청렴도 평가'
[시민일보]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011년 서울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7년 연속 최우수구(2005~2011)라는 기염을 토했다.
구는 28일 발표된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서울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돼 7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청렴시책평가, 시민불편 처리 개선 평가, 하도급 부조리 개선 평가 및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등이 총 합산돼 반영됐으며 그동안 구는 민원필터링 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체계적인 부패예방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청렴행정'을 위해 구는 조직내부의 청렴문화를 생활화하고 주민들이 기대하는 수준까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청렴도 향상 추진기획단 및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계약, 건축, 위생 등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도 향상, 점검을 총괄했다.
이어 민원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1단계 SMS시스템부터 2단계 UMS설문조사, 3단계 주민만족도 측정, 4단계 청렴엽서 발송 등까지 민원업무 전 과정에서 단 한건의 부패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조례ㆍ규칙 등 자치법규 입안시 부패유발요인을 사전 평가해 자치법규의 제정이나 개정시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반부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부패방지시스템인 부패영향평가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구는 구민 및 직원들이 부조리 신고 시 신분노출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감사담당관 직통으로 연결되는 다이렉트 라인과 헬프라인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비리 근절을 위해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 등 비리와 연루된 직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한번의 부패행위에도 공직사회에서 퇴출하는 제도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연 20시간 이상 청렴교육 의무 이수, 부패제로 청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중랑가족 행동강령 실천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청렴서약제의 연 2회 개최, 직원들의 청렴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포상으로 청렴행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렴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구민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청렴행정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히고, “구는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