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0명에 3000만원 전해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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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체육특기생에 '장학금'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지역내 체능분야 우수 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3000만원이 전달됐다.
구는 27일 오후 3시 구청5층 기획상황실에서 지역내 중·고등학교 체육특기 장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가 주관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유소연 골프선수가 우승 기념으로 지난 8월 기탁한 성금과 미술협회에서 기탁한 성금, 청량리청과물시장 부녀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3000만원이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내 중·고등학생 중 환경이 열악한 우수한 체육특기생을 선발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3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이번 장학금은 그 동안 장학금을 학업성적위주로 지원해왔던 점에서 벗어나 소외받고 있는 체능분야 우수생을 선발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관내 우수한 체육특기생들이 자기특기분야에서 크게 성공해 더 많은 후진들을 도와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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