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수익금 294만원 기부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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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수목으로 목공예품 만들어 판매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올해 태풍피해 수목을 활용한 목공예제작 판매 등의 아이디어 사업을 추진해 만든 수익금 294만1000원을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옛 농촌문화도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장작패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구는 버려지는 나무를 활용해 지속적인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추진을 위해 목공예 제작판매를 계획하고 솟대, 안마망치, 목침, 받침대 등을 만들어 구청로비에서 상시 판매하는 등 관내 부녀회의 초정으로 알뜰시장을 찾아 출장 판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등산로 주변에 의자, 안양천에 대형그네, 원두막, 외나무다리 등을 설치하여 예산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여름철 등 평상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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