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온가족 함께 즐길 수준높은 콘서트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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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ㆍ가요ㆍ동요 어울린 공연, 도봉구민회관서 28일 팡파르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수준 높은 성악과 가요, 민요, 동요가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28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얌모얌모 콘서트'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80분간 이어지는 공연무대는 한우리 오페라단이 책임진다. 오페라단은 총 10명(반주자 1명과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및 베이스 4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은 온가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애국가가 콘서트의 서문을 연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대표적인 곡인 ‘축배의 노래(Brindisi)’와 흥겨운 뮤지컬 음악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가 이어져 무대를 달군다.
이어 ‘그리운 금강산’, ‘내 마음의 강물’ 등의 가곡, 나폴리 민요 ‘산타루치아(Santa Lucia)’, 오페라 메시아의 ‘할렐루야(Hallelujah)’ 등이 웅장히 울려 퍼진다.
이 외에도 동요 메들리, 트로트 메들리, 늴리리 맘보 등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관심 있는 도봉구민 모두가 관람 가능하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선착순 입장이다.
안중호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 중”이라며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어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지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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