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민 손으로' 최고 친절 직원 뽑았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5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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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선정...희경2동 신경진 주무관 '발탁승진'
[시민일보]동대문구 희경2동 신명진 주무관(사진)이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로 발탁승진이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친절 청렴 창의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를 구정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2011 Best 친절 직원’ 7명을 최근 선정ㆍ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011 한 해 동안 친절 직원으로 접수받은 직원 중 별도의 전화 친절도, 방문친절도 등을 구민이 직접 조사해 최고의 친절 직원을 선정했으며, 앞서 'Best 친절 공무원' 중 1명을 발탁승진하고 친절 홍보대사로 활용해 서비스 우수사례를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휘경2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행정9급 신명진 주무관은 지역 주민이 칭찬하는 친절 직원으로 특별히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발탁승진의 기회를 갖게 됐다.
신명진 주무관은 지난 2008년 4월에 임용돼 현재 휘경2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관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로 동을 방문한 구민에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은 물론 구민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며 주변 정리정돈을 항상 하는 등 지역 주민으로부터 “상냥하고 부지런한 이런 직원이 우리 동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동대문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칭찬의 글이 올라왔다.
구는 신명진 주무관 외에도 민원여권과 김미화, 답십리2동 정병준 주무관 등에 대해 친절행정 구현이라는 공적을 인정해 실적가점을 부여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심민혜, 주택과 변옥희·조현오, 장안1동 박종민 주무관은 해외 선진 서비스 체험을 주제로 공무해외연수의 혜택을 받게 됐다.
한편 신 주무관은 "옆구리가 시린 크리스마스를 보낼 뻔 했는데, 친절한 직원으로 뽑혀 승진을 하게 됐으니 이보다 더 특별한 선물은 없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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