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임진년 새해 일출보러 개운산 가자'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1-12-25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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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1일 해맞이행사
[시민일보]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개운산에서, 2012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구는 내년 1월1일 오전 7시 개운산운동장에서 ‘사람이 희망인 도시, 여기는 성북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여 주민들은‘소원풍선’을 불고 매직펜으로 자신의 소망을 적어 넣어 오전 7시47분으로 예상되는 일출에 맞춰 동시에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낼 계획이다.
또한 서로 덕담을 나눈 뒤, 개개인의 소원을 담아 행사장에 마련된 ‘희망의 북’을 힘차게 쳐볼 수도 있다.
이밖에 새해 아침을 알리는 길놀이, 큰북 퍼포먼스, 용의 해 기원무 공연, 해맞이 포토존에서의 사직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가 열리는 개운산은 돈암동과 안암동, 종암동에 걸쳐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산책로와 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돼 있어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행사장으로 가려면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고려대역 3번 출구, 고명중학교 앞에서 성북20번 마을버스를 탄 뒤 성북구의회 앞에서 내리면 된다.
한편 개운산과 함께 오동근린공원, 서울성곽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 북악하늘길 등도 성북구내 해맞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920-3048)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2011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성북구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넣은 풍선을 일출에 맞춰 하늘로 날려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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