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패류 익혀먹고 손 씻으세요"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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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강조
[시민일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이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진다.
그로 인해 오히려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의 발생이 증가하기도 한다.
이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굴, 조개 등 패류 가열조리 섭취,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일반 세균과는 달리 낮은 기온에서 활발하게 생장하며 적은 양으로도 병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채소, 과일, 패류(굴 등) 및 지하수를 살균세척이나 가열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에 쉽게 감염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시는 24~48시간 경과 후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일어난다.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탈수증상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구는 집단급식을 하는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 식중독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은 지속적인 식중독예방 홍보활동을 벌이며 식중독 없는 건강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굴 등의 패류는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 및 손씻기를 생활화 달라"고 당부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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