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 첫 파격인사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21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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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6명 중 5명 '물갈이'
[시민일보]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 후 첫 1급 고위공무원 인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29일 일반직 1급 공무원 6명 중 5명을 내년 1월1일부로 교체하는 인사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서울시에는 별정직인 여성정책관을 포함, 7명의 1급 공무원이 있다.
이에따라 2급인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행시 24회), 정효성 행정국장·서강석 재무국장(이상 행시 25회), 안승일 문화관광기획관(행시 26회), 임계호 주거재생기획관 ·송득범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이상 기술고시 14회) 등의 승진이 점쳐진다.
또 정 행정국장이 1급으로 승진하면 후임에는 윤준병 관악부구청장(행시 26회)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설된 서울혁신기획관에는 조인동(행시 32회)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19일 1급인 최항도 기획조정실장·정순구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이상 행정고시 25회), 신면호 경제진흥본부장(행시 28회), 김효수 주택본부장·이인근 도시안전본부장(이상 기술고시 14회) 등 5명에게 용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시장은 20일 오찬 간담회에서 "변화를 위해 1급을 포함한 실국장 대부분을 전보할 생각"이라며 향후 인사 폭풍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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