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매도시간 윈윈 '도농교류' 박차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21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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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장터ㆍ농어촌체험ㆍ문화공연 나눔 진행키로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도농간 자매결연을 추진, 직거래 장터 등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8월30일 경기도 포천시, 11월3일 경북 문경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데 이어 내년에는 충북 영동군 및 충남, 경남의 2개 도시와 추가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구가 맺은 자매결연 도시는 전남 장성군(96년 8월23일), 강원 속초시(97년 1월22일), 전북 무주군(2007년 1월22일) 등 총 5곳이다.
구가 이처럼 자매도시를 늘리고 있는 것은 도농간 교류 사업을 통한 직거래 장터, 농어촌 체험, 휴양 기회 등으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들 자매도시를 활용해 구는 설과 추석, 김장철 시즌에 맞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매도시의 청정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관내 요식업체가 구입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지역특산물 직거래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국내 자매도시가 늘어나면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별 책임담당관 지정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각종 행사나 축제시 중구 및 각 시(군)립 예술단이 상호 방문해 공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구는 의회 차원의 상호 교류도 적극 권장,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의정 및 입법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구는 직능단체 및 체육동호회 등 민간 교류 활동 지원에도 나서 청소년 역사문화유적지 탐사 및 자원봉사자를 통한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도농간 협력으로 서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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