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노숙자 쪽방촌 등 '상시순찰'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12-18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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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종합대책가동
[시민일보]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사회취약계층의 피해와 동파·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이달과 다음 달이 평년 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한 기상청 관측에 따라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지원 상황실을 구성,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상황실은 부구청장을 실장으로 건설교통국장, 치수방재과장, 치수방재과 재난관리팀, 당직실 제설대책본부로 구성되어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24시간 전담 운영된다.
단, 상황실은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 등 한파특보가 발령될 때에 한한다.
이에 따라 구는 광진소방서, 광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재나 동파 우려가 있는 수도와 온수탱크 등 긴급복구 지원체계를 갖추고, 긴급안전 점검반을 운영해 전기·가스를 안전 점검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홀몸노인 노숙자 쪽방촌 등 취약계층은 방문 및 전화로 건강을 관리하고, 노숙인 동사 방지를 위한 상시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의 위험시설은 사전에 점검하고, 난방실태 확인과 동파우려 시설 및 설비는 보온대책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편 한파특보 발령시 한파피해 신고는 주간 450-7909, 야간 및 공휴일 450-1330으로 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및 저소득 주민 복지 등에 보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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