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안심 겨울나기' 팔 걷어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2-18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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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파 종합대책 마련…합동TF팀 구성
노인돌보미ㆍ배달원등 모니터요원으로 활용
[시민일보]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2011년 한파 종합대책’을 세우고 구청에 한파상황관리 합동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한파 대비를 위한 국민행동 요령 홍보에 나섰다.

18일 구에 따르면 한파상황관리 합동 T/F는 치수방재과장이 팀장을 맡아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의료지원반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유급봉사원, 식사배달원 등을 모니터 요원으로 활용해 한파에 취약한 홀몸 노인 및 고령자들을 상시적으로 안전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또 구는 한파특보 발효시 모니터 요원들에게 신속한 상황 전파를 하고, 위기상황 발생시 기본적인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거리 노숙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쪽방 거주자들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 사전에 건강을 체크하는 등 한파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구는 한파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나서 액화석유가스 및 고압가스 취급시설 등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 및 순찰을 실시한다.

한편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2011년 12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3~-9℃)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2012년 1월은 평년(-5~-7℃)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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