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어린이집 내일 개원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2-18 17: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행당푸르지오 단지내 마련
30명 수용…0~2세 영아 전담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구립 행당푸르지오어린이집을 20일 개원한다.

구는 서울숲행당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 지난 10월 말부터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만 0세부터 2세까지 보육할 수 있는 영아 전담 보육시설을 아파트 단지내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집은 총면적 170.10㎡ 규모로 사무실과 보육실(3개), 화장실, 조리실, 자료실 등을 갖췄으며, 정원은 30명이다.

특히 구는 기존 시설에 대한 좁은 공간의 한계를 칸막이벽 등을 활용하여 공간의 가변성을 높이고 어린이집 주변 유휴공간에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부부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동 2곳 이상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번 행당푸르지오어린이집 개원으로 구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31곳이 됐으며, 구는 앞으로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성동구’를 위해 40곳까지 구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 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여성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불편함을 덜고 이를 통해 저출산 문제도 해소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만 0~2세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구립행당푸르지오어린이집이 20일 개원한다. 사진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구립행당푸르지오어린이집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