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6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보건지소에서 국제결혼 이주 여성 및 아동, 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대학 수료식을 연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긍정웃음’을 시작으로 매주 1회 건강대학에 출석해 신생아 건강관리, 산후 요가, 모유수유, 각종 응급대처법 등을 수강한 다문화 여성들은 수료식 당일 건강한 밥상에 대한 특강을 마지막으로 1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구 관계자는 “국제결혼 이주 여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이라든지 다문화 가정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강좌를 개설했는데, 재수강자까지 나올만큼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건강대학을 수료한 교육생 중에서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다른 다문화 여성들의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국제결혼 이주 여성 건강대학은 4월 중에 개강할 예정이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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