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관 함께 공적 복지제도 한계 보완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5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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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복지협의체 본격 운영, 지역 특수사업등 추진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동 단위 자치조직으로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적 복지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복지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퍼올리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민·관 협력 자치조직인 ‘마중물 복지 협의체’를 ~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동 주민센터별로 동장과 민간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풀뿌리 자생단체 회원, 복지위원 등 동 지역실정에 밝고 실질적 활동이 가능한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동 자체 지역특수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동단위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민간거점기관인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위기가구 및 중점관리 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와 접목해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위기에 처한 개인과 해체된 가족의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구는 동별 마중물 협의체 활동은 법적 지원이나 공공기관에서 지원하는 공적 지원체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다 더 세심히 살피고 함께 찾아나서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사람중심의 행복한 복지성동을 위해 민관 협력 자치조직을 강화해 나가면서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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