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수고 많았던 직원격려 '이색 이벤트'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5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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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시간에 무용ㆍ중창단 공연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았던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색 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사회적기업 공연단과 함께 16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초청 문화 예술 나눔’ 이색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을 새롭게 돌아보고 주민 섬김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것으로, 지역내 사회적기업 ‘나무무용단’과 ‘매직피쉬 프로덕션’을 초청해 창작무용극과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직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직원들의 근무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현대창작무용과 4중창단의 환상적인 음악,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1부는 ‘나우 무용단’의 창작무용극 신데렐라의 웃음파티 중 ‘허허하하’와 ‘웃음’ 2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나우 무용단’은 몸짓과 근육을 활용한 창의적인 표현력으로 동서양의 문화를 아우르는 퓨전예술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부는 매직피쉬 프로덕션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 나의 태양’,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이 4중창단의 멋진 하모니로 들려준다.
또 매직피쉬 프로덕션에서 준비한 사라브라이트만의 ‘넬라 판타지아’환 상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특별출연으로는 한국재즈계의 전설로 불리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색소폰 동호회와의 색소폰 앙상블도 선사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가 17개 분야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중 10개 분야가 우수 평가를 받게 된 것은 구민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서대문구청 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노고를 치하 하고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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