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내년 예산 3300억 확정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15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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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의회 정례회 폐회… 행정감사 결과보고서 64건도 처리
[시민일보]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지난 11월17일부터 12월14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18회 동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가 폐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열린 제21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2012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2012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처리한 후 회기가 마무리됐다.
이번 처리된 ‘2011.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은 시정ㆍ처리요구사항 58건, 건의사항 3건, 수범사례 3건 등 총 64건이었으며, 지난 11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2012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있어 일반회계 2980억원과 특별회계 320억1799만원 총 3300억1799만원으로 수정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일반회계에서 감액은 13억6616만원이고 증액은 4억6192만원이며, 차액인 9억424만원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됐고, 특별회계 감액은 500만원이고 증액은 280만원이며, 차액인 220만원은 전액 예비비로 계상됐다.
또한, 2012년도 기금운용은 수입은 조정사항이 없으며, 체육진흥기금 2억566만원, 노인복지기금 1300만원,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2120만원, 옥외광고정비기금 3500만원 등 총 2억7486만원을 삭감해 예치금으로 계상돼 의결ㆍ확정했다.
예산심사는 12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12월7일부터 12월13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심도 있게 심사했다.
한편 ‘2012.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최근 유럽재정 위기 확산과 글로벌 지역경제의 침체로 새해에는 내수경기 부진이 심화되고 세입여건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그 어느 해보다 행사성ㆍ축제성 경비를 과감히 축소하고 낭비성ㆍ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으며 직접적인 민생관련 사업예산은 최대한 반영되게 했다.
무엇보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ㆍ시비 보조사업의 증가로 구비부담금이 대폭 늘어나 구 자체사업이 위축된 만큼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합리적인 재원배분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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