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구 3위 '용산구' 영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5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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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2011 청렴도 측정결과'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문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 닐슨컴퍼니코리아,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월부터 3개월간 6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공직자 등 총 20만2000여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평가 결과 구는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 청렴도의 경우 8.87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인 8.54점보다 0.33점 높게 나왔으며, 소속 직원들이 평가한 내부청렴도는 8.12점으로 평균점수인 7.88점보다 0.24점 높게 나타났다.

이를 합한 종합청렴도는 8.63점으로 지난 해 8.56점에 비해 0.07점 높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외부 청렴도를 종합평가해 이뤄진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얻기까지 구는 올 한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청렴교육, 청렴 해피콜 개선 실시, 용산구 청백공무원상 운영,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등 구정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성장현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기본 소양이다”라며 “이번 성과는 평소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지향하는 구정목표 아래, 구민과의 지속적인 대화 노력과 민원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그리고 방문하는 구민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구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친절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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