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방학에도 결식아동 급식지원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4 16:1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일 대상자 선정 완료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겨울방학 동안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구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결식아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가정에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없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겨울방학동안 급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급식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최저생계비 130% 이하의 맞벌이 가구 등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ㆍ청소년으로 구는 16일까지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과 아동급식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적극적으로 지원 대상을 발굴해 급식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도 급식이 필요한 경우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가정환경 및 소득, 재산 등 조사를 통해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나 사회복지관 등 프로그램 이용 아동은 단체급식을 실시하고, 개인급식은 수요조사를 실시해 아동이 원하는 방법으로 급식업체에서 밑반찬 및 도시락을 배달한다.
앞서 구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중에도 초등학생 332명, 중학생 204명, 고등학생 186명, 기타 3명 등 모두 725명에게 급식을 지원한 바 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백희수 백희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