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로당 난방비 대폭 증액

김혜란 / / 기사승인 : 2011-12-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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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곳당 年 평균 60만원서 169만원으로 올려
[시민일보]서울시가 1곳 연 평균 60만원 가량이던 경로당 난방비를 올해 평균 169만원으로 대폭 상승 편성, 지원했다.
시는 올 겨울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난방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26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간 1곳 평균 연 60만3000원의 난방비만 지급됐고, 이 금액으로는 노인들이 겨울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옴에 따라 특별 난방비 20억원이 추가 지원됐다.
또한 시는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리모델링 등 개ㆍ보수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노후 경로당 특별 환경개선 대책을 추진, 경유사용 보일러 교체, 자동온도조절밸브 설치 등 740곳에 4억여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한파에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난방비 특별지원을 하게 됐다”며 “단순한 쉼터에서 벗어나 노인문화의 1차적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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