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식당들 '일자리 창출' 동참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2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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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ㆍ외식업중앙회 협약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지난 해와 비교해 공공 일자리 사업 부문이 대폭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최근 한국 외식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취업 알선은 외식업계가 신규 인력이 필요할 때 영등포구 취업정보센터에 인력을 요청하면, 구가 무료 구인광고 등 적극적인 채용 홍보는 물론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전산망에 등록된 구직자 중 영등포구민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적합한 인력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고용창출이 우수한 외식업체에 대해 기관 표창은 물론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을 원하는 구민은 구직신청서를, 구인을 원하는 업체는 구인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영등포구 취업정보센터(2670-1119)로 제출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연간 150여개의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코스트코 홀세일 양평점 등 백화점·대형마트 6곳과도 일자리 협약을 맺어 그간 117명의 취업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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