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대기질 개선사업이 서울시로부터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서울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를 제주도 수준(45㎍/㎥)으로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대기질 관련 6개 분야(미세먼지 저감목표 달성도, 저공해화 사업, 비산먼지 저감사업, 시민참여사업, 창의적 시책 추진실적, 대기질개선 시민체감도 향상) 19항목에 대해 평가단을 구성해 항목별 실적을 계량화해 종합 평가했다.
구는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공사장에 월 1회 이상 비산먼지 억제시설 점검과 주민 감시단 등을 구성해 먼지 발생원에 대해 중점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도로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큰 도로 중심으로 1일 1회 실시하던 물청소를 이면도로 까지 확대하고 분진청소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사계절 내내 실시 할 수 있는 도로 청소 시스템을 운영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대기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기질 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구(인센티브 8000만원)로 선정된 자치구는 강북, 관악, 송파 3곳이며, 모범구(인센티브 5000만원)는 5천 중구, 성동구, 동대문구, 도봉구, 서초구 등 5곳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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