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무늬만 모범음식점 32곳 퇴출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1-12-1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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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등급 평가제 성과
[시민일보] 도봉구가 올해 위생등급 평가제를 도입, 시행해 총 32개 모범음식점을 퇴출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제도를 시행해 이같이 퇴출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각 음식점은 AAA(90점 이상)등급, AA(80점 이상)등급, A(70점 이상)등급, 등급 외(70점 미만, 모범음식점 지정 해제) 등의 판정하는 방식이다.
구는 판정결과 위생수준이 기준 미달인 경우 모범음식점의 지정을 취소해 청결한 음식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음식점의 위생수준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음식점들의 등급은 구 보건소(http://health.dobong.go.kr) 사이트에 공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점에 대한 시민 고객들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등급평가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업소만을 모범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위생등급을 받은 업소들도 위생수준을 더 높이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범음식점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생등급 평가제도 실시 이후 현재 도봉지역내 81곳이 모범음식점으로 운영 중이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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